직접 만족하고 쓰는 카메라 가방 후기 (앨리팩토리 프레피240)

예전에 백팩(바이트) 제품을 사서 쓰고 있었던

앨리팩토리 가방

 

최근에 카메라 가방의 필요성을 계속 느끼던 참에

새로운 버전의 그리고 더 지나서 새로운 색상까지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ㅎ

포장은 아주 튼튼하고 깔끔하게 왔구요

 

가방도 상하지 않게

또 한번 감싸서 보내주셨습니다

 

광고같이 보일 수 있겠지만

내돈내산입니다..

 

가방이 참 심플해요

그리고 뒷면 비행기 모양은

여행갈 때 캐리어 손잡이 쭈욱 뺐을 때

거기에 끼워서 편하게 거치하고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것 같더라구요.

왼쪽이 원래 쓰던 건데요

백팩 안에 넣어서 쓰던 건데

어느 순간부터 그냥 저것만 달랑 들고 다녀서

가방을 사게 됐습니다.

재질도 튼튼해보이고 좋고

똑딱이 자석 부분도 비닐로 감싸져서 오더라구요

하나하나 세심한 부분이 보입니다

내부도 딱 깔끔해요

추가  주문으로 파티션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가방이 원체 크지 않다보니

굳이 파티션이 필요할까 싶었어요

그래서 딱 카메라 / 배터리나 SD카드 보관 용으로

그렇게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캐논 80D에 10-18mm 렌즈

그리고 로데 마이크까지

그런데 마이크 거치한 상태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분리해서 넣고

마이크는 카메라 사용할 때마다

끼워줘야 합니다

불편할 거란 생각을 했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금방 끼웁니다.)

배터리랑 SD카드 케이스

적당히 잘 들어갑니다.

가방 끈과

추가로 주문한 어깨패드

이거 좋아용

꼭 주문하세용ㅇ

색깔이 참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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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된 백팩과

신상 카메라 가방

4년이 됐지만

여전히 튼튼한 모습

그저 좀 더 말랑한 느낌의 가죽이 됐죠

어깨패드도 뭐 똑같습니다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