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사무용, 가정용 아수스 노트북 ASUS 구입기 E510KA-BQ110WS

어머님 노트북 사드리기 위해서 검색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ASUS

사실 삼성 거로 주문하고 눈팅 더하다가 고르게 됐는데요

이 글을 쓰려고 검색해보니...

저는 22만 원에 샀는데

지금은 40만 원까지 올라가 있는 E510KA-BQ110WS...

내가 운이 좋았네

 

택배는 요로코롬 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노트북이 들어 있구요

얇고, 가볍고, 깔끔 그 자체

터치패드에는 지문인식까지 있어서

윈도우 로그인 할 때도

어머니가 비밀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돼서

참 간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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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도 하나 들어있는데요

분리가 되어 있길래 110V 인줄 알고 놀랐는데

다행히 저렇게 되어 있네요

국가마다 돼지코 모양만 바꿔서 판매하는 듯 보입니다.

 

단자는

1. 충전

2. HDMI

3. USB-A (2개)

4. USB-C

5. 이어폰

이렇게 되어 있어서

사무용으로 쓰기 딱 적당한 정도.

랜선 입력하는 곳은 없어서 필요하다면 젠더가 필요합니다.

 

베젤을 줄였다

가벼운 무게

180도 펴친다

18.1mm로 얇다

배터리 성능이 높다

MyASUS 어플을 통해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가능하다

 

이렇게 쓰여 있네요

내 거는 아니지만..

새 노트북 켜는 게 얼마나 Orange

 

언어와 국가 설정을 하고

키보드 자판 입력 종류와

와이파이를 잡고

제품 완성 후에 업데이트가 된 게 있으면 업데이트하고

기본 설정들을 다 하면

이렇게 만나볼 수 있는 윈도우11

윈도우 11을 처음 써봐서 좀 어색하기도 한데..

기본적인 프로그램만 설치하고 어머님께 넘겨드림..

 

가격적으로 정말 괜찮았어서

시간이 몇 달 흐르긴 했어도 추천을 해야지 했는데

가격이 두 배로 뛰어버린 지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게 거의 당연하다고 봤는데

이건 무슨 코인마냥 가격이 급등해버리는

기이한 현상..?

 

[성능]

윈도우 11

화면 크기: 15.6 인치(FHD)

CPUL: 인텔 N4500

SSD: 128G(HDD 없음)

RAM: DDR4 4G

WLAN: 와이파이5

USB: 2.0, 3.0 / U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