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304의 고질병은 더블클릭
한 번만 눌러도 2번 클릭이 되어서 참으로 불편했어서
이 마우스 저 마우스 엄청 고민을 하다가
이만큼 무난한 건 없더라구요
물론 알리에서 유그린 마우스가 있긴 했는데
그냥 괜히 손이 가다가 말았습니다
저에겐 마우스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가격도 막 엄청 비싼 것 까진 아닌 304
35,690원에 배송비 3,000원
총 38,69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왕 사는 거 박스 제품으로..
(원래는 노박스 제품을 선호해서 그 전 거는 노박스)
(그냥 박스가 땡겼습니다)
G304의 새 친구 G304
2019년도에 샀었을 거예요
거의 4~5년을 열심히 눌러댔습니다.
이정도면 뽕을 뽑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ㅎ
그만큼 많이 맨들맨들해진 구 304
구성품은 요래 들어 있어요
마우스와 건전지
끝
그리고 마우스를 감싸고 있는 저 비닐?은 안 버렸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 때 파우치 대용으로 쓰고 있어요
뭔가 새거라서 소중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은 느낌이랄까
구성품에 마우스 연장선이 있는데
왜 있는 걸까요...
무튼 사용할 곳이 많을 것 같아 개이득.
설명서도 있지만
굳이..
스티커는 언젠가 어딘가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당
왼쪽이 새거
오른쪽이 흔거
뭔가 오랜만에 만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재질이 좀 바뀐 건지
새거가 살짝 까끌?한 재질로 바꼈어요
뭔가 더 고급진 걸 만지는 느낌이랄까요
언젠가 왼쪽도 오른쪽처럼 되겠죠?
마우스 하부를 보면 원래 재질이 같았던 거 같기도 하고..
이제 보니 가운데 부분과 아랫 부분 고무가 차이가 나네요
그만큼 막 다루고 살아왔던..
예전 마우스의 건전지가 아직 쌩쌩한 것 같아서
새걸로 옮겨줬습니다
(재활용 굿)
안쪽을 보시면 그냥 똑같아요
핀번호와 시리얼 번호만 좀 다르구요
무튼 로지텍 2회차
이번엔 오래오래 가보자
-----
이 마우스에 대한 간단한 정보만 말씀드리자면
마우스 왼쪽에 버튼 두 개가 있어요
이전/이후 버튼으로 사용 가능
휠 아래 버튼은 마우스 감도 조절
이것들을 G hub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른 키로 설정이 가능하고
마우스 감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RE-View > IT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접 만족하고 쓰는 카메라 가방 후기 (앨리팩토리 프레피240) (1) | 2023.09.03 |
---|---|
가성비 사무용, 가정용 아수스 노트북 ASUS 구입기 E510KA-BQ110WS (0) | 2023.03.05 |
자동차 차량용 4구 컵홀더 기가 막힌 제품을 찾았습니다! 광고아님 (0) | 2023.03.04 |
카카오 프렌즈 라이언 보조배터리 파우치(케이스) 리뷰 (0) | 2022.07.12 |
알집 vs 반디집 비교 리뷰, 뭐가 더 좋을까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