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돈 주고 구입한 물건 리뷰입니다. *
난장판인 컴퓨터 책상...
사실 저는 책상이 아니라 식탁으로 쓰던
테이블을 이렇게 방으로 가져와서 활용하는데요
그래서
서랍장같은 정리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한번씩 치워도
다시 이렇게 더러워지고 반복...
(럭키투데이라고 뜨는데 클릭하면
아이미르로 이동 됩니다.)
결국 하루 종일 검색하고 비교해보면서
구입하게 된 건데요
제가 고민했던 거는
USB 3.0 포트 3개와
고속 충전 usb 단자가 있는
woody fast charger 이거였는데요
이건 가격이 5만원 정도(최저가)
뭔가 장비 욕심이 있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정리가 가장 시급했기에...
그리고 가격도 조금 더 저렴하기에...
(어쩌면 이것도 싼 건 아닐 수도 있지만...)
어쨌든 구매하게 됐습니다!
당일 발송해주셔서
다음 날에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스는 참 그게 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박스 안에 또 박스가!
흠냐
그리고 박스를 한 번 더 열면
이렇게 스티로폼과
기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렇게 덮어져서 옵니다.
요게 앞쪽에서 바라봤을 때 모습.
뒷 면 모습입니다.
구매 리뷰를 보면
뻑뻑해서 잘 안 열려요~
하는 분들 꽤 있었는데
저는 뽑기 운이 좋았던 건지
괜찮네요!
그리고 용도에 맞게
이렇게 서랍을 빼놓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서랍을 꺼내보면
그렇게 막 튼튼하지는 않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아요
사용하기에는 괜찮아요!
그리고
코팅을 한 듯 만듯...
살짝 반들반들한 느낌이지만
살짝 거칠 거칠하기도 하고 해요
그리고 저는 전체적으로 물티슈로
슥슥 닦았는데요
(혹시나 먼지가 있을까봐)
그런데 뭐 먼지 묻어나오고 그런 건 없었지만...
서랍장 안 쪽에서...
이렇게 뭐가 묻어 나옵니다...
물티슈로 닦아내려고 했는데
거칠 거칠해서 물티슈로 불가능...
그래서 선택한게
불가능 대신 물가능!(?)
샤워 시켰습니다.
물로만 했는데도 또 묻길래
샤워타월에 바디워시 거품내서
슥슥 삭삭...
결국 깨끗ㅎㅎㅎ
하하하
사용한지 이틀 됐는데
변형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그리고
물건들 서럽에 넣고
정리한 제 방 책상입니다.
뭐 아직 완벽하게 제가 치우진 않았지만
확실히 효율성 있고 좋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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