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면 꼭 사야 한다는 오렌지 쥬스! : 돈시몬 쥬스

 요즘들어 부쩍 오렌지 쥬스가 마시고 싶어서 검색 시작.

 

이왕이면 괜찮은 쥬스를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검색을 하고 또 했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온 돈시몬 오렌지 쥬스.

알아보니 오렌지가 통으로 30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물과 설탕은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설명도 있구요.

 

그래서 2L 6개 들어있는 한 박스를 구매했습니다.

검색하며 오픈마켓 최저가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사면 더 싸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택배가 도착하고, 박스를 뜯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쥬스라고, 터질 수도 있어서 뽁뽁이로 포장을 한 거 같습니다.

배송해주시는 업체 사장님 센스가 좋네요.

 

 

 

 

 

뽁뽁이를 뜯으면 이렇게 외제 오렌쥬 쥬스가 깔쌈하게 나옵니다.

얼른 마셔보고 싶네요!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돈시몬 위에 쓰여있는 영어를 보시면

순수한 오렌지 즙 쥬스라고 합니다.

 

 

 

아래를 보면 숫자 30이 쓰여있는데

영어 해석을 하면 오렌지 30개 들어감!

 

 

유통기한은 8달이나 남아 있습니다.

쟁여놓고 파는 느낌은 아니네요.ㅎㅎ

 

 

 

 

 

바로 마셔보려고...

손가락 넣고 땡겼는데...

힘조절을 이상하게 했나봅니다...

잡기 불편하게 잡아서 겨우 구멍 조금 내고

핀셋으로 겨우 뜯어냈습니다...

 

 

리뷰를 지금 쓰지만 이미 3통을 비우고 4통째 마시는 중인데

맨 처음 찍었을때만 저렇게 되고 나머지는 무난하게 잘 뜯었네요!

 

 

 

 

오렌지를 갈았다는 느낌이 잘 안 사네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오렌지 쥬스들과는

정말 다릅니다!

 

앞으로는 다른 오렌지 쥬스는 마시지 못할 거 같네요...

마시더라도 이게 그리워질 거 같아요!!

 

 

 

오렌지 쥬스 좋아하시는 분들!

돈시몬 오렌지 쥬스 추천합니다!

 

시중의 오렌지 쥬스보다는 좀 더 비싼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몸에 좋고 맛도 좋네요.

 

카페에서 음료 한 번 덜 사마신다는 생각이면 아깝지가 않아요ㅎㅎ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오렌지 쥬스입니다!

 

 

그리고 오렌지 쥬스 말고도 맛은 더 있어요.

검색해보시고 마시고 싶은 맛 찾아 드세요!